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이 송도 국제도시 6·8공구 개발을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에 맞게 추진하겠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김진용 인천 경제청 차장은 시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6·8공구를 국제 비즈니스와 관광 레저,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차장은 6·8공구 북단은 이미 공동 주택 용지 위주로 개발하고 있고 남단은 경제 자유구역 지정 취지에 맞게 공공 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송도 6·8공구는 151층 인천 타워 건립이 무산된 뒤 대체 프로젝트와 사업자를 찾지 못해 개발이 10년째 지연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9201555353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